2013. 2. 14. 07:45
독후감/Quiet Time
전병욱 목사님 2월 11일 새벽예배 말씀
1. 가장 좋은 시간과 방법은 하나님이 아신다!
-믿고 의지해야한다.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시다. 기다리면서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.
계획(ego) 보다 부르심(calling)에 민감해야 하는 것이다.
2.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접근하신다. 우리 눈높이에 맞춰, 그 수준에서 소통하시는 분이시다.
그래서 안수로 하지 않고 조금은 더럽다라고 생각되는 방법을 사용하셨다.
-따로 데리고 가사...라고 하신 것은 그 장애인이 상처받지 않도록 하신 것이고 그래서 무리가운데에서 불러내셨다.
body language를 사용하신것이다. 귀지를 파주는 것이 아니다. 손가락을 양귀에 넣음으로써 안들리는 사람이 듣게되는 것, 즉, 아 고치시는 중이시구나...를 느끼며 들은 것이고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에 이 메시지를 듣고 믿음이 생기다.
혀 맺힌 것을 풀어주기 위해서 혀에 손을 넣으셨다.
그리고 나서 하늘을 보고 '에바다'라고 외치신 것을 통해 이 맹인은 '아,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있구나'하면서 느끼게 될 것이다.
그리고 탄식(신음)하시면서 그 사람의 고통속으로 들어가셨다. 우리도 이런 아픔들을 공유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.
맺힌 쇠고랑을 풀어주실 수 있는 것은 그 분이 메시아이기 때문이다.
우리의 막힌 문제를 능히 풀어주실 것이다. 우리를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기에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