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
-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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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
-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
-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
- 곧 모든 불의, 추악, 탐욕,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, 살인, 분쟁, 사기,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
-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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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
-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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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류 최초 자신이 선택했던 선악과...그 죄의 결과는 참담했다.
하나님의 간섭이 없는 말라기까지의 400년시대는 인류, 기독교사 최대의 암흑기였다.
간섭이 없는 유기가 가장 무서운 것이다. 유배를 보내면 사람이 하고 싶은 일, 만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나기에 정말 무서운것처럼 유기야 말로 무서운 형벌이 될 수 있다.
요나와 삼손의 경우를 봐도 하나님이 깊이 간섭하셨음을 볼 수 있다.
하나님의 간섭을 받아들이게 되면 내 삶이 정리가 된다.
내가 집착하고 사랑하는 것, 즉 욕심이 내 삶을 깨지게 한다. 마귀가 사용하는 전략이기도 하다.
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좋아하면 즐겁고 어려움이 정리가 된다.
하나님은 나를 버리시지 않는다. 내가 떠났을 뿐......